작가들의 정산문제, 블랙리스트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. 특정 작가들을 블랙리스트로 지목, 불이익을 준 정황이 포착되고 있으며, 대표가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어서 파장을 더 클 거라고 예상된다. 이번 사건전 SNS로 여러번 노출되고 문제제기 되고 있었지만, 이렇게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.
I "심증 있었지만.." , "절대로 아니다."
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레진 세무조사 청원글에서도 블랙리스트를 언급한 대목이 있으며, 청원자는 "레진이 회사에 항의하고 회사의 잘못을 비판하는 작가들을 리스트화해 프로모션이나 광고서 제외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."
시작은 미지급된 최소수익보장금 문제였다.
I 대표 개입
레진은 모든 의혹을 극구 부인했다. 레진의 홍보 관계자는 "대표님은 특정 작가를 이벤트서 제외하라는 지시를 내린적이 없다." "프로모션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 운영팀 내부 데이터에 근거한다" "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만천하에 모든 게 공개되는 사항인데 어떻게 그러겠냐"
"정보 공유 시점이 늦어지면 결과가 똑같더라도 작가들의 우려가 커진다고 느꼈다. 저희가 보장할 수 있는 데까지 작가들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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