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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gry_witch_story/# 소소한 일상

여의도한강공원에서 먹방을 알리다.


배달의 민족임을 손수 보여주는 곳!
수없이 넘쳐나는 팜풀렛!
그득그득.

허나, 한강의 먹방의 시작은

요- 꼬들꼬들한 면발~
후후 불어가면 호로록 빨아 당기는~


라면이 아닐까 싶으다.

캬~  잊을수 없다.
내게 가장 힘든일은 먹고 싶은것을 참는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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